▲ 그룹 위너가 ‘꽃보다 청춘 위너 편’ 촬영차 출국을 한 가운데, 이들의 출국 모습을 본 목격담도 눈길을 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그룹 위너가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중 하나인 ‘꽃보다 청춘 위너 편’ 촬영차 출국을 한 가운데, 이들의 출국 모습을 본 목격담도 눈길을 끈다.

1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날 새벽 위너 멤버들이 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을 봤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쓴 글쓴이는 “오늘 인천공항에서 위너를 봤다. 죄수복을 맞춰 입은 사람들이 지나가길래 특이하다고 생각하고 보니 송민호 강승윤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공항에 있는 위너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잘 촬영하고 오세요” “멀리서 봐도 남다른 위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tvN 관계자는 위너가 꽃청춘 촬영차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떠나 경유지를 거쳐 현재 행선지를 향해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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