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청.

울산시는 총 120억 원 규모의 정부지원 울산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해 운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펀드는 한국벤처투자가 한국모태펀드를 통해 70억 원. 울산시 30억 원, 창업투자사 및 관계기관 20억 원을 각각 출자해 조성됐다.

울산시는 11월에 청년창업펀드 투자자조합을 결성하고, 운용사를 통해 8년간(투자 4년, 회수 4년) 펀드를 운용할 계획이다.

조합명은 ‘울산-LH청년창업투자조합’이며 자금 운용사는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먼트다.

울산청년창업펀드는 창업 7년 이내의 기술 경쟁력이 높은 청년창업 기업을 집중하여 지원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