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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환조사’ 서해순 11년전 남긴 댓글?...“김광석母, 무서운 노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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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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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경찰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한 가운데, 서 씨가 11년 전 남긴 것으로 네티즌에 추정받는 인터넷 댓글도 재조명 받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故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경찰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한 가운데, 서 씨가 11년 전 남긴 것으로 네티즌에 추정받는 인터넷 댓글도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광석 관련 지식인’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003년 김광석의 저작권료에 대한 궁금증을 한 포털사이트에 남긴 글을 캡처 공개했다.

글쓴이는 “갑자기 오늘 아침 프로그램에서 김광석의 얘기를 하더라”며 “김광석의 어머니가 나오셨는데 아직도 아들이 쓰던 방을 생전에 쓰던 것과 똑같이 보존하고 계셨다. 그런데 그렇게 유명한 분의 어머니가 왜 그렇게 가난하게 사시는지 궁금해졌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질문이 등록된 지 3년 만인 2006년 ‘seoh****’라는 아이디의 이용자가 “미망인과 딸은 외국에 나가 있었고 시아버지가 로열티수입 전부를 관리한 것이 맞다”며 “근 10억 넘게 10년간 받으셨고 시어머니는 부동산 등 종로구 창신동 알부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손녀딸 학비 한 번 내준적 없는, 돈에 대해서는 무서운 노인네”라고 비난하기까지 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남긴 아이디가 서해순 씨 성 씨인 ‘서’와 이름 ‘해’의 영문과 이니셜이 일치하는 점과 댓글에서 표현된 ‘시아버지’, ‘시어머니’ 등과 같은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서 씨가 아니냐는 추측을 보였다.

한편, 12일 서 씨는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딸 김서연 양 사망과 관련한 유기 치사 등의 혐의 등에 관한 조사를 받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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