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12일 시당에서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국회 국정감사가 20일간의 대장정에 오른 가운데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지역현안을 챙기기 위해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울산시당은 지역현안과 관련해 출범 6개월을 맞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한 경제정책과 중소기업정책, 조선업계 현황 파악을 통한 조선업 지원정책, 원전정책 등 지역현안들을 면밀히 살펴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정갑윤 시당위원장은 “울산의 미래와 현안과 관련해서는 매의 눈으로 하나도 빠짐없이 지켜보겠다”며 “울산의 미래는 울산이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국정감사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한통의 시민의 제보가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고 울산발전의 미래를 밝게한다는 점에서 홈페이지에 국정감사제보센터(http://www.libertykoreaparty.kr)를 운영한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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