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EWP-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업무 협약

▲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2일 울산 본사에서 글로벌 창업 활성화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의 창업지원을 위한 ‘EWP-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2일 울산 본사에서 글로벌 창업 활성화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의 창업지원을 위한 ‘EWP-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EWP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은 새정부 일자리 대통령 100일 플랜 13대 과제 중 하나인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창업기업 4만개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동서발전과 울산테크노파크가 함께 만든 청년창업 육성프로그램이다.

동서발전과 울산테크노파크는 선정기업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획득, 마케팅 지원 등의 다양한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 핀란드에서 개최되는 ‘에스포 이노베이션 가든’의 스타트업 집중 육성프로그램 연수 및 ‘Slush 2017’ 참가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장을 돕는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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