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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통화스와프 3년 연장..."계약규모 56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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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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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중국의 통화스와프가 3년 연장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통화스와프’의 뜻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중국의 통화스와프가 3년 연장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통화스와프’의 뜻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계약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는 말 그대로 통화를 교환(swap)한다는 뜻이다. 서로 다른 통화를 미리 약정된 환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에 상호 교환하는 외환거래를 뜻한다.

기업은 물론 국가도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리스크)을 헤지하거나 외화 유동성 확충을 위해 사용한다.

예를 들어 한국과 중국 간에 통화스와프 계약이 체결돼 있으면 한·중 양국은 필요할 때 자국 통화를 상대방 중앙은행에 맡기고 그에 상응하는 외화를 빌려와 쓸 수 있다.

이번 통화스와프 최종합의는 10일, 새로 체결된 것은 11일부터다. 계약규모(560억달러)는 기존과 동일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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