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부산국제영화제서 선보인 드레스 인증샷으로 눈길을 끈다.
유인영은 1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의 완성은.. 신발인거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검정 드레스를 입고 명품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드레시와 어울리지 않는 슬리퍼를 신고 장난기 가득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신발이 뭐가 중요한가요” “슬리퍼 신고도 이런 비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영은 이날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제22회 2017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