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입지…지하 6층~지상 12층 규모 오피스텔 들어서

교통, 생활,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부천 중동 중심에 랜드마크 오피스텔의 공급이 예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하철역은 물론 백화점, 마트, 관공서 등 모든 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입지를 선점한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천시 중동 1034, 1034-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상훈종합건영㈜의 ‘부천시청역 솔라리움’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오는 11월 분양에 돌입하는 부천 중동 오피스텔로 규모는 지하 6층~지상 12층, 전용면적 19~81㎡ 총 316실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4층, 오피스텔은 지상 5~12층으로 구성된다.

전 실의 약 86%가 소형타입으로 선보여 수익형 오피스텔로써 투자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입주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원룸 구조의 스튜디오타입부터 4베이 평면 구조 등 다양한 타입을 제공한다. 또 인근 오피스텔의 기계식 주차장에 비해,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주차 시간의 단축과 관리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내부는 모든 생활가전이 구비된 풀퍼니시드 형태이다. 때문에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비롯해 임대인들의 임대수익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부천 중동과 상동의 핵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부천시청역 솔라리움 오피스텔은 초역세권 오피스텔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실제로 단지와 약 40m거리에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이 위치한다. 지하철 이용 시 가산디지털단지, 강남구청, 학동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편리한 출, 퇴근이 가능하다.

사업부지 인근 1km 반경 안에는 부천시청, 이마트(중동점), 현대백화점 및 현대유플렉스(중동점), 롯데백화점(중동점), 뉴코아아울렛(부천점), 홈플러스(부천상동점, 중동점), 로데오거리, 부천중앙공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는 솔라리움 오피스텔 부천시청역 인근에는 개발사업도 계획, 추진되고 있다. 향후 중동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올 만큼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8월 부천시가 부천시청 인근에 매각한 ‘부천 중동특별계획1구역’이 대표적인 개발 예정지이며, 이 곳은 999세대 주상복합 아파트인 부천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2020년 준공예정)를 비롯해 업무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관광호텔 등 복합단지 조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부천시청 남측에 위치한 테니스장과 주차장 용지에 콘서트홀이 겸비된 부천문화예술회관도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에 일대는 유동 인구가 급증하며 중동 상권의 새로운 핵심 지역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특히 시공을 맡은 상훈종합건영㈜은 다년간의 건설 노하우를 토대로 오피스텔 브랜드 ‘솔라리움’ 을 런칭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품격을 높이는 새로운 오피스텔을 부천 중동에 선보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부천 중동에서 손꼽히는 입지에 자리잡아 투자상품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난 상태며, 부천 중동 특별계획구역의 미래가치와 초역세권, 편리한 생활환경, 그리고 소형위주로 구성된 오피스텔로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설계에 중점을 뒀다”며 “그 일환으로 자주식 주차와 락커룸까지 제공되다 보니 젊은 실수요층과 함께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청역 솔라리움 분양홍보관은 부천시 중동 1155번지 마련돼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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