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각종 개발호재에 광역수요자 몰리며 부동산시장 온기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막바지 잔여물량 분양 열기 뜨거워

개발호재의 중심으로 대규모 분양물량이 공급되었던 평택에서 5632가구의 대단지로 수요자들을 사로잡은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가 완판을 앞두고 막판 분양열기가 뜨겁다.

평택시 동삭2지구에 들어서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1차(1,849가구)와 2차(1,459가구), 3차(2324)가구 총 5632가구의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하는 단지다.

최근 평택시가 각종 개발호재가 가시화 되며 부동산 시장이 온기를 보이고, 일부 적체되어 있던 미분양 물량분이 빠르게 감소하는 등 쾌조의 시장흐름을 타고 ‘자이 더 익스프레스’가 완판을 앞두고 있는 상태.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분양관계자는 “개발호재가 집중된 평택시에 광역수요자들이 몰려들며 부동산 시장이 활황을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상황에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는 분양률 99%로 막바지 분양 열기가 뜨거운 상태다”고 말했다.

평택시 동삭2지구에 들어서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3차’는 지하 3층~지상 29층, 22개동, 2,32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1차(1,849가구)와 2차(1,459가구)와 함께 총 5,632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한다. 여기에 59~123㎡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러 수요층을 만족시킨다.

GS건설은 단지규모에 걸맞는 4,290㎡ 규모의 자이안센터(커뮤니티센터)를 설치해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곳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골프, 카페테리아 등 커뮤니티시설이 설치된다. 또,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야외스파 시설 등도 마련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쉽게 휴식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녀 교육환경도 조성할 예정이다. 삼육어학원(SDA)이 5BL 근린생활시설내 입점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2곳을 설치해 워킹맘의 보육문제를 해결해 준다. 이 중 한 곳은 영어 특성화 어린이집이며, 주민공동시설에서는 영어리딩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뛰어난 입지여건도 장점이다. 작년 개통한 수서발 SRT평택 지제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있어 강남권 출퇴근 생활이 수월하다. 단지에서 SRT 지제역까지 20년간 무상 운행하는 자체 셔틀버스가 있어 거주자의 교통 편리성을 높여주고 있다. 셔틀버스는 출ㆍ퇴근시간에 최단 3분 간격으로 배차해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분양관계자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분양 관계자는 “8.2대책 이전부터삼성반도체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꾸준하게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져 오고 있었다”며 “8.2대책 이후에는 규제에 포함되지 않는데다 각종 개발호재로 인해 문의전화는 물론 매주 주말 견본주택에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 자이 더익스프레스 3차 견본주택은 방문예약제로 운영중이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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