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119안전센터 서영재 소방사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1위 차지

▲ 울산 동부소방서 화암119안전센터 소속 서영재(26·사진) 소방사
울산 동부소방서 화암119안전센터 소속 서영재(26·사진) 소방사가 제30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서 최강 소방관 자리를 차지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소방청이 주최한 제30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최강 소방관 종목에 출전한 서영재 소방사가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개 시·도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소방공무원 450여명이 출전해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소방기술과 체력 경연을 펼쳤다.

특히 서영재 소방사는 전국에서 참가한 구조대원들을 모두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 한 계급 특진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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