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의 물품 판매확대를 위해 전국 처음으로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현금으로 직접 지원하는 시책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는 소상공업체 중 12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30만원의 현금을 직접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간이과세자 중 올해 온라인 마케팅 활동 비용을 30만원 이상 지출한 소상공인이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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