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당 울산시당이 1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창당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1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창당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에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등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내고 승리해 울산에서 진보집권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민중당은 15일 서울시청 앞에서 ’광장 창당대회‘를 열고 촛불혁명으로 열린 민중의 직접정치시대 구현을 약속했다”며 “시당은 울산에서 직접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민중당 시당은 “당력을 집중해 1만 당원을 확보,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노동자와 시민이 바라는 울산발전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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