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예매가 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됐다. 인터파크티켓 캡처.

 

KBO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예매가 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됐다.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NC다이노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이날 관람이 용이한 좌석 1루 2인, 3인, 4인, 5인 석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국내 야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NC와 두산의 1차전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2차전과 5차전 티켓은 16일 오후 3시와 4시에 한시간 간격을 두고 각각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KBO측은 플레이오프 티켓의 불법적 거래 방지를 위해 공식 어플인 resale 어플을 출시했다. KBO는 “포스트시즌 티켓의 재판매는 KBO가 허가한 공식 resale 판매처에서만 판매가 가능하다”며 “resale 판매처 외의 채널에서 판매 시, 예매된 티켓이 강제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resale 판매처를 통한 티켓 재판매와 구매는 본티켓 판매 다음날인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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