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모두 7개 안건 처리 완료

▲ 울산 중구의회는 16일 제202회 임시회 제2차 본희의를 열고 의사일정을 마무리지었다.
울산 중구의회(의장 서경환)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202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중구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김경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을 비롯해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모두 7건의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임시회 기간 동안 행정자치위원회는 우정동 주민센터 신축 예정지와 다운역사공원 조성 대상지를 찾아 점검활동을 벌였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중구노인복지관과 청소년 문화의집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서경환 의장은 “다가올 11월 정례회에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중요한 안건이 산재돼 있는 만큼 비회기 기간 동안 철저한 사전준비로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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