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한국 정보통신부와 일본 총무성이 한일월드컵축구대회의 10여경기를 현장감 넘치는 고화질.입체화면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위성중계할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3일자 요미우리(讀賣)신문이 전했다. 이러한 계획은 월드컵 기간에 양국을 방문할 각국 정부 및 언론 관계자들에게양국의 높은 정보통신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양국의 프레스센터 등에 설치될 대형스크린을 통해 현장감 넘치는 영상을 제공하게 된다. 3면 HD(고화질)카메라로 촬영, 경기장 전체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초광각화면이최대 155MB/초의 속도로 양국의 통신위성을 통해 전송돼, 시청자들은 마치 경기장에와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또 1조 대형투자 [알림]제26회 울산보훈대상 공모 울산 공공시설물 내진율 전국 최고 ‘쌀쌀한 봄’ 끝…다시 더워진다 이세돌 “보드게임, 생각하는 힘 길러줘” 울산 ‘씨수소 정액’ 절도범, 전북 장수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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