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함소원이 18살 연하의 중국인 부호 진화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진화 웨이보 캡처.

배우 함소원이 18살 연하의 중국인 부호 진화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17일 한 매체는 함소원 지인의 말을 인용해 “진화가 함소원에게 푹 빠져 몇개월을 쫓아다녔다. 함소원도 처음엔 나이차가 부담스러워 몇차례 거절 의사를 밝혔지만 결국 진화의 진심을 알게되며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진화가 지난 8월 28일 SNS 웨이보를 통해 함소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불거졌다.

이날은 중국에서 ‘아이칭(愛情)데이’라고 불리는 중국 연인들의 기념일로 공식 연인임을 선언하고자 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가까이 몸을 기대 화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웨이보팬 20만명을 가진 SNS 스타다. 또한 대규모 농장사업가 2세이기도 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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