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생존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1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Early Access 30주차 주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 점검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측은 이날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은 배틀그라운드의 접속 및 플레이가 접속 및 플레이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며 “점검 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지했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업데이트는 한국과 일본서버 추가를 위해서다.
배틀그라운드는 지금까지 북미, 아시아, 태평양 등에 서버를 두고 있어 전세계 유저가 한정된 서버에 몰리다 보니 랙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번 업데이트로 한국과 일본 서버가 추가되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