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생존게임 배틀그라운드가 1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Early Access 30주차 주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 점검을 진행한다.

인기 생존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1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Early Access 30주차 주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 점검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측은 이날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은 배틀그라운드의 접속 및 플레이가 접속 및 플레이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며 “점검 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지했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업데이트는 한국과 일본서버 추가를 위해서다.

배틀그라운드는 지금까지 북미, 아시아, 태평양 등에 서버를 두고 있어 전세계 유저가 한정된 서버에 몰리다 보니 랙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번 업데이트로 한국과 일본 서버가 추가되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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