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태(오른쪽) 울산시역도연맹 신임 회장이 17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준수 시체육회 사무처장으로부터 인준패를 받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역도연맹은 17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통합연맹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통합 1대 회장으로 이현태 (주)덕양케미칼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통합 1대 울산시역도연맹 회장의 취임으로 전국체전 등에서 울산의 효자종목인 역도가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준성 대한역도연맹 수석부회장, 가호연 사무처장, 박준수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 회장은 “내실 있고 활기찬 역도연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시역도연맹은 이날 전국체전에 울산 대표로 출전하는 역도 선수들에게 격려금도 전달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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