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시장 격려사·강사 특강

11·12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 제1회 감정노동자를 위한 공감 솔루션이 ‘감성으로 행복하게 소통하기’를 주제로 17일 MBC컨벤션에서 열렸다.
의료계 최일선에서 환자를 대하느라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간호사들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울산시는 17일 오후 MBC컨벤션 안젤로홀에서 울산지역 간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정노동자를 위한 공감솔루션’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김기현 울산시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박보영 SENTOS 대표원장의 감성 소통 특강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이어 오는 11월3일에는 채정호 서울 성모병원 정신과 교수, 12월5일은 강규형 3P바인더 대표 등의 맞춤형 강의가 이어진다.

또 오는 25일에는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20~21일 1박2일간 떠나는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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