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는 17일 제1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한성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는 오는 20일 제출될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24일 신고리 5·6호기 건설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며 “부디 좋은 방향으로 결과가 나오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길영 의원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재차 촉구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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