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프로농구 NBA 개막전에서 보스턴 셀틱스로 이적해 첫 경기를 펼친 고든 헤이워드가 큰 부상을 입었다. 고든 헤이워드 SNS.

미국 프로농구 NBA 개막전에서 보스턴 셀틱스로 이적해 첫 경기를 펼친 고든 헤이워드가 큰 부상을 입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2017-18 NBA’ 개막전이 열렸다.

이날 헤이워즈는 1쿼터 종료 6분 45초를 남긴 상황에서 동료가 띄워준 엘리웁 패스를 받고 착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왼쪽 다리가 바깥 방향으로 크게 꺾였다. 

결국 헤이워드는 들것에 실려 라커룸으로 향했고 즉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헤이워드는 비시즌 4년 1억 2,800만 달러의 계약 조건으로 보스턴과 계약에 합의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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