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결혼 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원빈은 18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 한 식품회사 커피 브랜드의 광고주 행사에 광고모델로 참석했다.
이날 원빈은 푸들을 연상시키는 헤어 스타일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핑크색 자켓을 입고 여전한 꽃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모습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돼 큰 반응을 이끌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대머리도 잘 어울리는거 아니냐?” “역시 원빈발. 헤어는 거들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