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제출국 당한 방송인 에이미가 남동생 결혼식에 참석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입국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에이미의 남동생이 그녀를 폭로한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강제출국 당한 방송인 에이미가 남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입국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에이미의 남동생이 그녀를 폭로한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스위트룸4’에 남동생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에이미의 친동생 조셉은 “에이미 누나와는 사이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며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조셉은 “누나는 속옷을 입고 나와 돌아다니고, 밥을 먹기도 한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조셉은 “누나가 돈 쓴 것들을 모아 아빠에게 몰래 보낸 적이 있다”고 말해 에이미는 “그 사건 이후 집에서 6개월간 돈을 받지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왜 누나의 성적표와 돈 쓴 내역을 아빠에게 보냈느냐”라고 묻자 조셉은 “누나를 골탕 먹이고 싶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

한편, 에이미는 2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5일간 체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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