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곡역세권 마곡 그랑 트윈타워(조감도)

6.19 대책과 8.2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주거공간인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시장분위기는 침체기를 보이는 것에 반하여 부동산대책과 다른 방향인 오피스와 상가 분양시장에는 투자자의 발길이 이어지는 훈풍이 불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의 연구소 입주가 이어지고 있고 그룹사의 입주도 코앞에 두고 있는 마곡지구에서는 마곡 최초 쌍둥이 빌딩인 신규 스마트 오피스 ‘마곡 그랑 트윈타워’가 C13-3, 4, 5, 6BL 일대에 착공 승인 후 마지막 잔여분 회사 보유분을 분양 중이다.

‘마곡 그랑 트윈타워’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C13-3,4에 A동, C13-5,6 B동으로 상가와 오피스의 쌍둥이 건물로 지하4층~지상9층 규모로 지상 5층~9층까지 오피스 235실과 지상1층~4층까지 테라스형 상가 176실로 들어선다.

오피스의 경우 전호실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높은 층고로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IOT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한 오피스 환경을 조성하고 입주자가 선호하는 소형 사무실로 공실 위험이 적다. 전기세 절감, 보안시스템 구축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옥상정원과 창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유럽형스트리트몰정방향 140m의 쌍둥이빌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음식점, 사무용품,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업종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A동과 B동 사이에 9m의 보행자 도로로 집객력이 있으며, 법정 주차 대수의 175%에 달하는 주차공간이 계획돼 효율성을 높였다. 마곡지구 최초로 오피스에 LG유플러스 IoT 시스템 제공 및 지하 창고와 옥상 정원도 조성 예정이어서 입주기업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사업지 주변에는 마곡지구에서 인기가 높은 엠밸리14단지와 15단지를 비롯하여 1만여 아파트 배후세대가 있다.현재 마곡지구는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롯데 등 총 55개사가 입주될 예정으로 대기업 및 하청업체, 중소기업 등 다양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와 상암DMC보다 큰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지구는 강서세무서, 강서구청 등 이전계획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며,BMT클러스터 조성으로 바이오 의료, 의약 산업단지 수요, 이화여대 서울병원(예정), 마곡의 코엑스라 불리는 MICE 산업단지의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다.

교통 환경은 김포국제공항 접근이 수월하며 서울 여의도 등 도심권역과 인접한데다 사업지 반경 4km 이내 다수의 지하철 노선 및 고속화도로가 자리해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분양사업본부 유상만팀장은 그랑 트윈타워는 대부분 33㎡ (전용10평)타입의 섹션 오피스 구성으로 소액 투자가 용이하며. 섹션 오피스의 경우 실별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기업 중심 장기 임대 수요가 많아 공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며, 오피스텔 수준의 환금성과 안정적 임대수익을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곡 그랑 트윈타워’는 현재 85%대 계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있으며, 전화로 사전 예약과 상담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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