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데뷔 시즌을 마친 자유계약선수(FA) 황재균이 프로야구 kt 위즈 합류설로 화제다. 이런 가운데, SNS를 통해 공개한 일상 속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황재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황유모 #공이모 #박엄마 #잘생긴아들#아들스타그램#야구선수되라#아빠는배구선수#배구선수아들#문성민아들#잘생겼다#문시호 우리셋 얼마만에뭉쳤는지~한명이 늘었네 귀요미시호 ㅋㅋ’라는 글·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균은 문성민 선수의 아들을 앞에 안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아빠 미소 방출” “문성민 선수랑 친한가봐요” “얼른 장가가셔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kt 구단측이 황재균의 영입을 두고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