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데뷔 시즌을 마친 자유계약선수(FA) 황재균이 프로야구 kt 위즈 합류설로 화제다. 황재균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데뷔 시즌을 마친 자유계약선수(FA) 황재균이 프로야구 kt 위즈 합류설로 화제다. 이런 가운데, SNS를 통해 공개한 일상 속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황재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황유모 #공이모 #박엄마 #잘생긴아들#아들스타그램#야구선수되라#아빠는배구선수#배구선수아들#문성민아들#잘생겼다#문시호 우리셋 얼마만에뭉쳤는지~한명이 늘었네 귀요미시호 ㅋㅋ’라는 글·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균은 문성민 선수의 아들을 앞에 안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아빠 미소 방출” “문성민 선수랑 친한가봐요” “얼른 장가가셔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kt 구단측이 황재균의 영입을 두고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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