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혼일기2에 출연중인 방송인 오상진이 어김없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tvN의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2’는 가상 연애나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가 등장해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오상진은 매 방송마다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오상진은 자신의 SNS에 “출근길에 집에 있는 소영이가 보고 싶다”는 글을 남기고 김소영의 사진을 게재하는 등 사랑이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오상진이 공개한 사진 속 김소영은 긴 생머리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석양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자나깨나 아내 생각뿐인 오상진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남편 너무 부럽다”, “나중에 오상진 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 “참된 사랑꾼”, “자나 깨나 진짜 아내 생각뿐이네”, “두 분 오래오래 사랑하길 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