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신혼일기2’에 출연중인 방송인 오상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오상진이 게재한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SNS캡처.

 

tvN 신혼일기2에 출연중인 방송인 오상진이 어김없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tvN의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2’는 가상 연애나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가 등장해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오상진은 매 방송마다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오상진은 자신의 SNS에 “출근길에 집에 있는 소영이가 보고 싶다”는 글을 남기고 김소영의 사진을 게재하는 등 사랑이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최근 오상진은 “신혼일기에 보낼 사진을 찾다가 나보다 훨씬 어린 아버지와 어머니를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의 부모님의 젊은 시절, 아가인 오상진을 안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상진 아버지의 외모가 오상진과 닮아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역시 유전자부터 잘생긴 사람은 다르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잘생김도 닮았네”, “아버지가 더 잘생긴 것도 같다”, “똑같은 듯 다른 건 헤어스타일 때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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