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와 S-OIL, 울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일 태화루 태화마당 특설무대에서 ‘S-OIL과 함께하는 문화콘서트­풍류’가 열렸다.

울산시와 S-OIL, 울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일 태화루 태화마당 특설무대에서 ‘S-OIL과 함께하는 문화콘서트­풍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상상나무퍼포먼스와 울산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된 내드름연희단, 국악연주단 민들레와 춤판, 포시크루가 출연했다.

한편 S-OIL은 2014년 5월 복원된 태화루 건립 공사비 100억원 전액을 기탁하였으며 준공 이후 태화루 누각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공연에 해마다 30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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