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20일 남구 동평초등학교를 찾아 알루미늄 막대기를 들고 교내에 침입해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을 제지하고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동평초 배움터지킴이 김병환(65·가운데)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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