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광고물 모형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을 차지한 ‘한줄 더(매직애드 조규만)’.
‘2017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서 ‘한줄 더’(매직애드) 등 울산옥외광고협회가 출품한 5개 작품이 수상했다.

울산시는 지난 20일 발표한 ‘2017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 심사 결과, 울산 출품작이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심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은 ‘매직애드(조규만)’의 ‘한줄 더’(창작광고물 모형부문)가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차지했다. 또 성호상사(강제명)의 ‘멜로즈 브런치 & 디저트’(기설치 광고물부문)가 금상(한국옥외광고협회장상)을, 동서대학교(류예진) ‘김밥 체인점 브랜드’(창작모형물 도안부문)가 동상(한국옥외광고협회장상), 문수광고기획(이병관)의 ‘송어’ (창작모형분야)가 장려상(한국옥외광고협회장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선과색(장광우)의 ‘신라의 달밤’(창작광고물 모형부문)이 입선에 선정됐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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