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20일 발표한 ‘2017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 심사 결과, 울산 출품작이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심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은 ‘매직애드(조규만)’의 ‘한줄 더’(창작광고물 모형부문)가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차지했다. 또 성호상사(강제명)의 ‘멜로즈 브런치 & 디저트’(기설치 광고물부문)가 금상(한국옥외광고협회장상)을, 동서대학교(류예진) ‘김밥 체인점 브랜드’(창작모형물 도안부문)가 동상(한국옥외광고협회장상), 문수광고기획(이병관)의 ‘송어’ (창작모형분야)가 장려상(한국옥외광고협회장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선과색(장광우)의 ‘신라의 달밤’(창작광고물 모형부문)이 입선에 선정됐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