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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스프링보드 김수지 3관왕 쾌거전국체전 울산선수단 잇단 金
육상·수영·양궁 등 고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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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2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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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고등부 100m 허들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울산의 김경리(울산스포츠과학고)가 힘차게 허들을 넘고 있다.

충주=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선수단은 ‘제98회 충주 전국체육대회’ 3일차인 22일 육상, 수영, 역도, 양궁, 사격, 펜싱, 근대5종, 보디빌딩 등에서 금메달을 쏟아냈다. 김수지는 수영 스프링보드 3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3관왕에 올랐다.

울산은 현재까지 금메달 28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4개를 획득, 메달순위 4위로 종합 15위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울산은 22일 수영에서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섰다. 자유형 800m에 출전한 최정민(울산시청)이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김수지(울산시청)도 스프링보드 3m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육상에서는 여고부 이유라(스포츠고 3)가 해머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확보했고, 같은 학교 김경리도 100m 허들에서 정상에 올랐다. 역도는 여자 일반부 박다희가 63㎏급에서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2관왕에 올랐다. 박다희는 인상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양궁은 여고부 30m에서 이세현(스포츠고 3)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사격은 일반부 트랩 단체에서 북구청이 정상에 올랐다. 펜싱은 남고부 에페 개인전에서 장민혁(울산고 3)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근대5종에서는 남일부 김정섭(울산시청)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정진화와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보디빌딩은 남일부 라이트급에서 강우석(울산시청)이 금메달을 땄다.

은메달은 역도, 보디빌딩, 근대5종, 사격, 육상에서 나왔다. 김성환이 보디빌딩 남일부 라이트미들급에서,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자인 정진화는 근대5종 남일부 개인전에서, 사격 안대명(북구청)은 일반부 트랩 개인전에서, 박희선(울산시청)은 육상 여일부 해머던지기에서 각각 은메달을 땄다. 씨름 고등부 소장급 이용훈(강남고 2), 테니스 여고부 개인단식 김지은(울산여고 2), 울산바둑협회는 각각 동메달을 땄다.

앞서 울산선수단은 대회첫날인 지난 20일 역도 남일부 69㎏급에서 울산시청 소속 원정식이 3관왕에 올랐다. 21일에도 보디빌딩에서 박경모, 남경윤, 박정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주=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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