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5차전 예매가 23일 시작된 가운데,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 좌석배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7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5차전 예매가 23일 시작된 가운데,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 좌석배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KBO에 따르면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7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경기 중 3·4·5차전 입장권 예매를 오후 2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접수 받는다.

1·2차전이 열리는 17일과 18일은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잠실야구장의 명당 자리로 꼽히는 곳은 경기장 전체를 볼 수 있는 1,3루 방향의 자리다. 이 곳은 각각 그린지정석, 네이비석, 레드석, 블루석, 익사이팅존, 테이블석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전망이 좋은 314, 321 블럭이 선호받고 있다.

또 응원 분위기를 한 몸에 느낄 수 있는 응원단상 바로 앞인 107, 108, 109 블럭도 명당자리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응원 분위기와 경기관람을 모두 만족하는 자리로는 209, 210, 211 블럭 쪽이다.

흡연자들 사이의 명당은 네이비 지정석 317, 318 319 맨 윗칸이 선호를 받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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