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유정이 JTBC 신작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의 출연을 제안 받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원씨아이 캡처.

 

배우 김유정이 JTBC 신작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의 출연을 제안 받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3일 “김유정이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아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앵고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일뜨청은 ‘청소의 요정’이라는 청소회사를 운영하는 결벽증의 남자 장선결과 청소를 하느라 더러움을 달고 사는 해맑은 4차원 캐릭터의 여자 길오솔이 만나 사랑에 빠진 로맨틱 코미디다.

김유정은 청소회사에 입사하는 여주인공 길오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뜨청은 2013년 연재를 시작한 웸툰으로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리디북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연재됐다. 연재되는 플랫폼마다 인기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일뜨청은 지난해 드라마 제작이 결정됐다.

일뜨청은 국내 뿐 아니라 지난 2월부터 일본과 중국에서도 웹툰 서비스를 시작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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