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막판로맨스’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엄친딸의 면모도 재조명 받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막판로맨스’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엄친딸의 면모도 재조명 받고 있다.

한승연은 지난 방송된 KBS2TV ‘1대 100’에 출연해 미국 명문 고등학교에 다녔던 과거를 전한 바 있다.

당시 한승연은 “미국 뉴저지에서 랭킹이 높은 국립 학교 테너플라이하이스쿨에 다녔다. 학교를 다니던 중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한 뒤 한국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나쁘지 않았다”며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이 있다.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를 갖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승연은 23일 웹드라마 ‘막판로맨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날 첫 방송을 알렸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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