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 드라마의 한 획을 그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즌8이 오늘 첫방송을 시작한다. FOX제공.

 

좀비 드라마의 한 획을 그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즌8이 오늘 첫방송을 시작한다.

‘워킹데드’는 미국에서 ‘최고의 TV시리즈’, ‘올해의 프로그램’ 등 69개의 상을 거머쥔 인기 드라마로 좀비로 가득 찬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드라마 전문 채널 FOX채널은 이번에 방영을 시작하는 새 시즌에 대해 “시즌8은 최강 악역 네간의 무리에 맞서 주인공 릭 일행이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서는 내용으로 구성된다”고 소개했다.

FOX채널은 또 시즌8 시작과 더불어 방영 100회를 기념해 동영상 메신저 ‘스노우(SNOW)’ 스티커를 출시한다. 스노우 앱을 통해 팬들은 좀비와 자신의 얼굴을 합성할 수 있다.

또 스노우 앱을 통해 좀비 스티커로 좀비 셀카를 찍어 SNS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워킹데드’ 100회 기념 프리미엄 텀블러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워킹데드 시즌8’은 23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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