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주제
‘최종병기 활’ ‘신기전’ 2편 준비

 

울산박물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영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를 주제로 영화상영 행사를 진행한다.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는 우리나라 역사 또는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며, 올해 총 24편의 한국영화를 선정해 영화화 함께 역사 이야기도 들려준다.

 

영화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오후 2시와 5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10월의 영화는 우리나라 병기를 다룬 영화 ‘최종병기 활’(오후 2시)과 ‘신기전’(오후 5시) 2편이다.

한편 11월의 영화로는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다룬 ‘실미도’와 ‘화려한 휴가’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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