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임원들과 정치인들의 연설(스피치) 코치로 활동하는 저자가 평소 발표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주는 조언을 담았다. 저자는 자신의 말하는 스타일이 카리스마형·관계형·논리형·감성형 등 어느 쪽인지 객관적인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발표 스타일을 찾아 그에 맞는 발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책은 발표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고민 60가지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수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