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의 시간을

여행하다

호시노 미치오 지음

이규원 옮김/ 청어람미디어

225쪽/ 2만4000원

일본의 야생사진가 호시노 미치오의 알래스카 사진집. 그는 대학 1학년 때 우연히 만난 알래스카 사진 한 장에 이끌려 알래스카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년간 알래스카의 자연과 더불어 살다가 43살 때 캄차카 반도에서 불곰의 습격을 받아 세상을 떠났다. 책은 저자가 죽을 때까지 20년 동안 알래스카를 사진과 글로 기록한 것 중 대표작을 추렸다. 알래스카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계기와 알래스카의 자연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사망하기 직전 작업일지 등이 실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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