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근대5종 경기에서 1위로 골인한 김정섭 선수가 탈진해 쓰러지자 뒤따라 들어온 2위인 정진화 선수가 손을 건네며 부축과 축하를 하고 있다. 화합의 정신, 아름다운 승부를 스포츠 무대에서 뿐만 아니라 갈등국면인 우리사회에서도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사진영상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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