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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전국체전
울산 ‘다관왕’ 쏟아져…목표 초과달성전국체전 5일차
근대5종·체조·유도 등
금 7개 추가하며 선전중
수영 최정민 ‘대회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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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4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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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근대5종 남자 일반부 4종계주에 출전한 울산선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종도 울산시체육회 사무차장 등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국체전 5일차인 24일 울산선수단은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9개를 추가했다. 울산선수단은 대회 4일차에 금메달 목표 39개를 넘긴 가운데 추가 메달을 확보하면서 선전하고 있다.

울산선수단은 이날 수영 간판 최정민(울산시청)이 자유형 400m에서 4분12초90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면서 제주의 박나리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정민은 앞서 자유형 800m에서도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 2관왕에 올랐다.

   
▲ 근대5종에서 3관왕에 오른 울산의 김정섭이 사격경기를 펼치고 있다.

근대5종 남자 일반부 4종계주에 출전한 울산선발팀은 1264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김정섭(울산시청)은 앞서 열린 개인전에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정진화, 전웅태 등을 제치며 우승한데 이어 단체전에서 정진화와 함께 금메달을 따내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정진화도 단체전에 이어 4종 계주에서 우승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 검도 남자일반부 단체전 경기에서 울산의 진호정(오른쪽)이 공격하고 있다.

육상 여고부 7종 경기에 출전한 김경리(스포츠고 3)는 100m 허들에 이어 금메달을 따내면서 2관왕에 올라 다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체조 남고부 개인전 안마에 출전한 허웅(스포츠고 3)은 2년 연속 동메달에 그친 아쉬움을 날려버리고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도에서는 첫 금메달 소식이 날아왔다. 여고부 -78㎏에 출전한 김주윤(생활과학고 2)은 강원대표 김소리(영서고 3)와의 결승전에서 지도승을 거두면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정수락 울산시씨름협회장이 24일 씨름 일반부 경장급에서 금메달을 딴 윤필재 선수 등을 격려했다.

태권도 +73㎏에서는 여대부 이다빈(한국체대 3)이 한 체급 올려 출전해 금메달을 따내면서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씨름 일반부 경장급(75㎏)에 출전한 윤필재(동구청)는 서울대표 김진용과의 결승전에서 첫판을 내줬지만 둘째판과 세번째판을 내리 따내면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육상 남고부 장대높이뛰기 송병직(울산고 1), 자전거 남고부 도로독주 25㎞ 김국현(동천고 3), 레슬링 여일부 자유형 75㎏ 강한빛(울산시청), 씨름 일반부 용장급(90㎏) 김동휘(동구청), 태권도 남일부(-80㎏) 김훈(삼성에스원), 태권도 여일부(-73㎏) 석나예(삼성에스원)가 각각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씨름, 유도, 사격, 태권도 등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단체전에서는 축구 남고부에 출전한 현대고가 경기 매탄고와의 준결승에서 2대1로 이기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테니스 남대부에 출전한 울산대는 준결승에서 충남 순천향대에 0대2로 패했다. 검도 남일부에 출전한 울산선발은 충남 천안시청에 0대2로 패하면서 1회전 탈락했다.

글=김봉출기자 kbc78@

사진=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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