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시백일장은 숭고한 인의예지의 유교문화 실현 및 고유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당일 발표된 시제(詩題) ‘축 충숙공 이예 선생 이예로 개통’에 맞춰 작시에 들어갔다.
이날 백일장에서는 김호철(경북 영주군)씨가 장원을 차지했으며 △차상 2명 △차하 3명 △참방 10명 △가작 30명 등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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