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없이 맑은 하늘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흥겹게 만드는 계절에는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하고자 제주도로 떠나는 이들이 부쩍 많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 바람을 따라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기도 좋고, 마음이 맞는 이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나들이를 계획하기에도 참 좋은 계절이다.

특히 최근에는 이맘때쯤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핑크뮬리’ 억새꽃이 오묘한 핑크빛 컬러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유명세를 얻고 있어 제주는 그야말로 힐링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만약 낭만적인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제주도로, 모처럼만의 나들이를 떠날 계획이라면 ‘제주사랑펜션’을 꼭 기억해두자.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20분만 달리면 금방 찾아올 수 있는 애월읍에 자리잡은 이 곳은 그림 속 한 장면처럼 안락한 쉼터로 마련된 제주도독채펜션이다.

언제 누구와 함께 찾아오든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쾌적한 객실과 각종 편의시설이 빠짐없이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특히 푸른 제주의 풍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것은 물론, 건물 내부 역시 친환경 목조로 마감해 그야말로 휴식과 안식을 위한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매년 가을시즌이면 대규모의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각종 동호회 및 단체 세미나, 그리고 MT 여행 등을 준비하기에도 제 격이다.

한 번에 60여명의 많은 인원도 부담 없이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객실과 편리한 세미나실을 갖춰 제주도단체펜션 및 제주도소규모모임장소 등으로 찾아오는 이들도 많다.

원한다면 40명 수용가능한 세미나실을 비롯해 15명 이상 수용가능한 제주화산석찜질방 시설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고, 밤에는 친목도모를 위해 야외 바베큐장 운영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또한펜션 인근으로는 한담해수욕장, 곽지과물해변, 올레16코스 등 다양한 제주관광지도 즐비해 저마다의 취향에 따라 제주도여행코스를 계획하기에 좋다.

이처럼 대규모 인원이 함께 모이며 제주도 속 힐링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골고루 갖춰져 있기에, 현재는 국립 부산기계공고 총동창회 동문 모임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가족 휴양소 및 각종 기업체 휴양소 상담문의가 가능하며, 장기숙박 여행객들을 위해 제주도 한 달 살기 등이 가능하도록 해둬서 상당히 인기가 많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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