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울산기업협의회는 31일 울산 지역의 수출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장 초청 울산기업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울산기업협의회는 31일 울산지역 수출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장 초청 울산기업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박순철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김호현 울산기업협의회 수석부회장, 제일화성, 한국몰드, 금정 등 울산기업협의회 소속 지역 수출 중소기업 대표 13명과 무역협회 최정석 울산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호현 울산기업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지역 주력업종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기현 시장은 “기업과 울산시가 적극 협력해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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