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그룹이 1일 오후 대졸 신입사원 공채시험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합격자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제공.

 

삼성그룹이 1일 오후 대졸 신입사원 공채시험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합격자를 발표했다.

삼성은 앞서 지난 22일 GSAT을 치렀다. GSAT은 언어논리·수리논리·추리·시각적 사고·상식 등 5개 영역 160문항이 주어진다.

지난 22일 GSAT이 치러진 직후 취업준비생들은 이번 GSAT이 쉬운 편이었다고 전했다.

GSAT 합격자 발표는 계열사 별로 발표가 진행되며 발표 시간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1일 내에 전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GSAT 합격자는 11월 중으로 임원면접, 직무역량면접, 창의성 면접을 치르게 된다.

한편 2017년 상반기 삼성에 입사한 삼성 관계자는 “면접은 기계처럼 외워온 답변을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실제 대화하듯 미소를 보이면서 당당하고 솔직하게 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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