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3일 오전 10시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학습단체 및 농촌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쌀생산 선도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쌀을 둘러싼 급속한 여건변화에 대응하여 우리 농업인 학습단체회원들의 인식전환은 물론 친환경 고품질화로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키로 결의했다.

 또 영남 농업시험장 벼육종 재배과정 양세준 박사를 초청, "고품질 쌀생산 핵심기술 연찬"에 관한 교육도 가졌다. 하동=강정배기자 kjb@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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