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4일 2018년 FA 자격을 획득한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의 투수 임창용과 내야수 김주찬, 준우승한 두산 베어스의 투수 김성배·김승회, 외야수 민병헌 등을 포함한 22명이 FA 자격을 얻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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