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준 글로벌 총괄 부문장
성동화 자산관리 총괄 부문장

▲ 안효준

글로벌 총괄 부문장
▲ 성동화

자산관리 총괄 부문장

BNK금융지주(회장 김지완)는 안효준(54) 전 BNK투자증권 대표를 그룹 글로벌 총괄 부문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BNK부산은행 성동화(56) 부행장보를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총괄 부문장으로 선임했다.

안효준 글로벌 총괄 부문장은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호주국립대(AGSM)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안 부문장은 서울증권 뉴욕사무소장을 거쳐, 호주 ANZ 펀드운용 매니저, 다이와증권 서울법인 이사, 대우증권 홍콩법인 이사, 독일계 자산운용사인 비이에이유니온인베스트먼트(BEA Union Investment) 아시아지역 펀드매니저를 거쳐 국민연금공단에서 해외증권실장과 주식운용실장을 역임했다.

성동화 BNK금융지주 WM총괄 부문장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했다.

이어 중국 칭다오 사무소장, 국제금융부장, 자금증권부장을 거쳐 남부영업본부장, 업무지원 담당 부행장보 등을 역임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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