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유소연 0.15점차 추격

 

박성현(24·사진)이 신인 딱지를 떼기도 전에 골프 여왕 자리까지 오를 기세다.

5일 기준으로 박성현의 세계랭킹은 2위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랭킹에서 박성현은 랭킹 포인트 8.50점을 받았다.

1위 유소연의 8.65점을 0.15점 차이로 맹추격하고 있다. 세계랭킹은 일주일마다 새로 발표된다.

6일 공개되는 새 랭킹에서 박성현은 이 점수 차를 더욱 좁힐 전망이다.

아예 순위를 뒤집고 1위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