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요리전문점‘연수해물나라인천연수점’,
가을 겨울철에는 보양식 찾는 고객 증가로 더욱 인기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요리들이 눈에 들어온다.실제로 보양음식을 판매하는 맛집들은 점심,저녁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해 있는 해산물요리전문점 ‘연수해물나라 연수점’도 예외는 아니다.

전복해물갈비찜과 전복해물탕 등 이름만 들어도 건강해지는 듯한 해산물 보양식을 알차게 제공하면서 인근 회사회식장소 또는 가족모임장소로 익히 입 소문을 타고 있는 것.특히 전복해물갈비찜은 ‘연수해물나라 인천연수점’의 대표 메뉴로 그 인기가 매우 높다.

이 요리를 먹기 위해 일부러 멀리서도 찾아오는 이들도 있을 정도다.전복해물갈비찜은 신개념 중화식 전복 해물 소갈비찜으로 야들야들한 소갈비와 보양식의 끝판왕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전복 그리고 각종 해산물 등이 알차게 들어가고 특제양념으로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매운 맛,보통 맛,순한 맛 등 맵기 정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인원수에 따라 대(70,000원),중(60,000원),소(50,000원)로 주문하면 된다.

전복해물탕은 쌀쌀한 날씨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추천하는 메뉴다.꽃게,낙지 등등 20여가지 이상의 재료로 끓여내 비주얼은 물론이고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것.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 좋은 메뉴라 할 수 있다.건더기를 다 먹은 후에 끓여 먹는 칼국수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별미로 통한다.

‘연수해물나라 인천연수점’의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감기 등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운을 떼며, “그러한 점에서 ‘연수해물나라 인천연수점’은 맛있게 건강관리 할 수 있는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영양가는 높고 칼로리는 낮은 해산물 보양식 위주로 판매하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실제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지금, ‘연수해물나라 인천연수점’은 점심,저녁 할 것 없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회사회식,가족모임을 갖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연수해물나라 인천연수점’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2동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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