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업 제휴 방안 논의

▲ BNK금융지주는 지난 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HKAM과 업무 협력을 위한 경영진 미팅을 실시했다.
BNK금융지주(회장 김지완)는 지난 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HKAM(Hong Kong Asset Management)과 업무 협력을 위한 경영진 미팅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중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 현지 영업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BNK금융그룹은 향후 아시아시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최근 HKAM를 비롯한 글로벌 금융회사와 전략적 제휴 등을 추진하고 있다.

HKAM은 1992년 설립된 홍콩 기반의 자산운용사로 최근에는 중국과 한국, 유럽 등지에서 증권업, 자산운영업, 은행업 등에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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